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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검증대 선 이유정…편향성 등 도마위

입력 2017-08-28 15:31 수정 2017-08-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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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청문회 (오늘)

[이유정 / 헌법재판관 후보자 (오늘) : 모든 사안의 결론을 오직 헌법 속에서만 찾겠습니다. 그 밖의 정치적 고려나 외부의 시선에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정갑윤 / 자유한국당 의원 (오늘) : 각종 정치 성향을 띤 단체에 참여한 내용들을 보면 저건 전부 선거판입니다. 정치판입니다. 저러한 경력을 가진 사람은 헌법재판관으로서는 적절하지 못하다.]

[이유정 / 헌법재판관 후보자 (오늘) : 제가 저러한 지지선언에 참여를 할 때 여러 명의 법조인들 중의 한 사람으로서 의사표시를 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단순히 지지하고 응원하는 의미에서 참여를 한 것이고요.]

[윤상직 / 자유한국당 의원 (오늘) : 국내 계좌는 신고를 하시고 해외 계좌는 왜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까. (잔고가 0이면) 0으로라도 하셔야죠.]

[이유정 / 헌법재판관 후보자 (오늘) : 딸을 해외로 유학을 보내면서 계좌를 개설한 것에 대해선 좀 부주의하게 잊어버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신고를 못한 것이고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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