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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라스트'서 야망 품은 재벌 2세 役 출연

입력 2015-07-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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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라스트'서 야망 품은 재벌 2세 役 출연




신예 김신이 '라스트' 출연을 확정 지으며 '파워루키'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김신은 JTBC 금토극 '라스트'에서 주인공 이범수(곽흥삼)의 원수인 윤회장 정통 아들로 최고 권력에 도전하는 재벌 2세다.

여기에 본처 아들이지만 윤회장의 신임을 받는 후처의 딸 구은애를 상대로 실력 경쟁을 해야 하는 상처 많은 인물이다. 구은애를 상대로 살벌한 카리스마를 표출할 예정.

'라스트' 제작진은 "꽃미남 외모에 훤칠한 키, 특히 날카롭게 살아있는 눈빛이, 내면에 독을 품은 재벌 2세에 매우 적합했다"며 "이범수-윤계상을 주축으로 서울역 지하 경제를 둘러싼 서열 싸움과 또 달리 재벌 집안의 권력을 놓고 펼치는 두뇌 싸움 역시 '라스트'의 또 다른 재미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신은 2011년 SBS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서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했다. 현재 이범수 사단인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이범수에게 직접 연기 지도를 받으며 더욱 탄탄한 내공을 쌓아 왔다. 상황에 따라 댄디·카리스마·러블리까지 천의 얼굴을 담고 있다.

'라스트'는 믿고 보는 배우 이범수와 윤계상에 이어 명품 신스틸러들이 대거 출연하며 화려한 배우들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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