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직통전화] "김 군, IS 가담했다면 돌아오기 쉽지 않아"

입력 2015-01-19 15:07

"귀국 테러를 위해 돌려보내는 경우도 있어"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귀국 테러를 위해 돌려보내는 경우도 있어"

[앵커]

김 군은 정말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갔을까요? 한국인 청소년의 IS 합류 가능성, 어떻게 봐야 할까요?

중동 문제 전문가인 김영미 국제 분쟁지역 전문 PD에게 연결해 확인해보겠습니다.

Q. 실종된 김 군, IS 가담 가능성 얼마나 되나?
[김영미/국제분쟁 전문 PD : IS 가담 가능성 높아.]

Q. 김 군이 실종된 터키 킬리스, 어떤 지역인가?
[김영미/국제분쟁 전문 PD : '킬리스' 9만 명 소도시…한국에 안 알려져.]

Q. 언어·종교 장벽, 극복 가능할까?
[김영미/국제분쟁 전문 PD : 국경을 넘겨준 모집책 있었을 것.]

Q. 이메일 친구 '핫산'이 한국계?
[김영미/국제분쟁 전문 PD : 이슬람 이름 써도 성별·국적 알 수 없어.]

Q. 'IS'에 빠져드는 젊은이들 심리는?
[김영미/국제분쟁 전문 PD : 한국 청소년은 중동에서 어른.]

Q. 한국인 추정 IS 대원이 핫산?

Q. 실종 '김 군' 돌아올 가능성은?
[김영미/국제분쟁 전문 PD : IS 가담했다면 돌아오기 쉽지 않아. 귀국 테러를 위해 돌려보내는 경우도 있어.]

Q. 실종·납치의 가능성은?
[김영미/국제분쟁 전문 PD : 동양인 없어 납치됐다면 경찰 알았을 것.]

관련기사

"터키서 사라진 10대, 흔적 남지 않는 메신저 사용" "김 군, IS 자진 합류 확실치 않아…납치 가능성도" 터키 실종 10대 행방묘연…컴퓨터에서 IS 사진 발견 실종된 학생, SNS 즐겨…경찰, 별도 계정 파악 주력 SNS 통한 IS '검은 유혹'…젊은층 눈높이 맞춰 홍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