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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중학생 때 이발소 누나와 스킨십이…"

입력 2014-11-07 10:37

7일 금요일 오후 11시 65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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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금요일 오후 11시 65회 방송

'마녀사냥' 신동엽 "중학생 때 이발소 누나와 스킨십이…"


JTBC '마녀사냥'의 신동엽이 중학생 시절 이발소 누나와의 추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5회 녹화에서 '익숙한게 좋아 어린 시절부터 가던 이발소에 아직까지 다니는 남자'의 이야기를 소개하다 "중학교 때 단골 이발소 누나가 떠오른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중학교 3학년 때였다. 이발소 누나가 머리를 감겨줄때면 팔에 누나의 몸이 살짝 닿기도 했다. 당시 내가 사춘기였기 때문에 그 느낌만으로 굉장히 설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누나의 몸이 팔에 닿을때면 온 신경이 팔에 쏠렸다. 계속 누나의 몸에 닿아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 팔에 힘을 잔뜩 주곤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당시 이발소 누나의 감정에 이입해 결정적인 한 마디를 던지며 폭소를 유발했다.

신동엽의 이발소 누나에 대한 추억은 7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자세히 들어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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