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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이상형은? "연예인으로 치면 조인성"

입력 2014-10-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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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이상형은? "연예인으로 치면 조인성"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이상형은? "연예인으로 치면 조인성"

14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키가 크고 옷 잘 입는 남자가 좋다. 연예인으로 치면 조인성"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에 "두 개가 있는데, 첫 번째는 수많은 타이틀이 아닌 인간 '조현민'으로 인정받고 싶다. 친구가 됐든 일이 됐든 부모님이 주신 그릇을 잘 채우고 싶다. 그리고 두 번째는 그래도 제가 가진 수많은 타이틀에서 그 자격에 맞게 성공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조인성이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이상형이니까",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그냥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3년생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로, 올해 1월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로 입사해 현재 최연소 대기업 임원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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