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방인' 안상훈 "아내 서민정 커리어에 걸림돌…미안해"

입력 2018-01-12 15:04

방송: 1월 14일(일) 저녁 8시 50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방송: 1월 14일(일) 저녁 8시 50분

'이방인' 안상훈 "아내 서민정 커리어에 걸림돌…미안해"
'이방인' 안상훈 "아내 서민정 커리어에 걸림돌…미안해"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이 숨겨왔던 속마음을 공개했다.
 
14일(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부부의 결혼 뒷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서민정, 추신수부부와 스페셜 MC 김용만, 김생민, 송경아가 함께한 신년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서민정 부부는 VCR을 보며 그동안 밝힌 적 없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10년 전 결혼식 영상을 보며 두 눈물을 흘리고 진솔한 대화를 나눈 것. 서민정이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직후에 결혼을 했던 만큼 그녀의 고백에 관심이 집중됐다.
 
서민정은 "당시 누구보다 활동하고 싶었던 것은 나 자신이다"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위해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던 상황에 대해 밝혔다. 그러자 남편 안상훈은 "내가 (민정이의 커리어에) 걸림돌이었던 것 같다"며 미안한 속내를 드러내 현장에 있던 모두를 짠하게 만들었다.
 
서민정이 처음 고백하는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14일(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한끼줍쇼' 뉴욕댁 서민정 "실패해도 좋다, 카메라와 밤새고 싶어" '이방인' 추신수, "실명위기였던 아내, 내 눈을 주고 싶었다" '이방인' 김생민, 택배요정 서민정 남편에 "덥석 물었다 스튜핏" JTBC '이방인', '슈가맨2'와 함께 일요예능 라인업 구축
광고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