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룰루랄라 '㈜아이디어판다'에 러블리즈 지애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늘(4일) 공개되는 '㈜아이디어판다'에는 3MC인 김풍, 써니, 이은지가 오프닝을 위해 모였다. 써니는 첫 화에 비해 김풍의 옷 색깔이 점점 밝아지고 있다며 조회수가 잘 나올수록 옷 색깔도 밝아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풍은 "조회수가 많이 오르면 시스루를 입고 나오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화기애애함 속에서 러블리즈 지애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분위기는 한 층 더 밝아졌다. 이은지는 '아츄 신드롬'을 일으킨 러블리즈의 대표곡 'Ah-Choo' 안무를 선보이며 열기를 더했고, 김풍은 "힘들게 작업하고 있을 때 노래가 비타민 같은 존재였다"고 말해 지애에게 감동을 줬다.
이번 아이디어 제품은 한 휴대폰 케이스 브랜드의 의뢰를 받아 구상에 들어갔다. 브랜드의 이름은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공원에서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에 대한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해 프로그램 성격과도 잘 어울렸다고.
본격적인 아이디어 구상에 들어가자 김풍은 어김없이 삿갓 아이디어를 냈고, 이은지마저 "삿며들고 있어"라며 설득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빠른 퇴근을 사수하기 위해 더욱 열의를 불태웠는데 과연 아이디어 중 어떤 것이 선택됐는지는 본 콘텐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JTBC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 '㈜아이디어판다'는 매주 수요일 저녁 5시에 스튜디오 룰루랄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JTBC 모바일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