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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 첫걸음"…백신 첫 출하, 긴장 속 수송작전

입력 2021-02-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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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백신은 오전에 경북 안동 공장에서 출하돼서 내일(25일)까지 접종이 이뤄지는 전국 보건소와 요양병원 등으로 운송되죠.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오늘 오전 경북 안동 공장에서 출하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조금 전 이천 물류센터로 옮겨졌습니다.

이 백신은 내일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 있는 보건소와 요양병원 등에 배송될 예정입니다.

오늘 출하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약 75만 명분 중 첫 물량입니다.

금요일부터 전국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그리고 정신요양·재활시설에 있는 만 65세 이하 입소자와 종사자들이 먼저 맞게 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영상 2도에서 8도 사이의 온도로 유지되어 물류센터로 배송됐습니다.

이송 과정은 군 당국이 총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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