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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장하성 포스코 인사 개입' 논평 취소

입력 2018-06-2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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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포스코 회장 인사 개입 의혹을 제기한 논평을 취소했습니다.

김철근 대변인은 오늘(24일) 이렇게 밝히며, 장하성 실장과 참여연대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지난 4일 논평에서 참여연대 출신인 장 실장이 포스코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청와대는 허위 사실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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