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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한혜진 "남편 기성용이 해준 요리, 플라스틱 맛"

입력 2016-10-28 09:46 수정 2016-10-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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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혜진이 신혼시절 요리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오는 28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한혜진이 영국 신혼시절 자신의 요리 실력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직후 남편 기성용을 따라 영국으로 갔던 한혜진은 당시 자신이 유일하게 할 줄 알았던 음식인 '떡볶이'를 만들었다. 강도 높은 훈련을 마치고 귀가한 기성용은 식탁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떡볶이를 보고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사랑꾼 한혜진은 임신 중 기성용이 손수 요리를 해줬던 에피소드도 전했다. 하지만 맛에 대해 한혜진은 "플라스틱 맛이 났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기성용의 요리 실력과 신혼생활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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