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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 당했다던 북 김영철, 김정은과 나란히 공연관람

입력 2019-06-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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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 김영철 > 오늘(3일) 갑자기 나타났죠?

[유인경/60대 공감위원 :  네 지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협상 결렬에 대한 책임으로 숙청설이 돌았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김 부위원장이 건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있었던 '조선인민군 제2기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김정은 위원장이 관람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이 자리에 당 위원회 간부들이 공연 관람을 함께 했고요. 김영철 부위원장의 이름도 수행원 명단에 호명된 것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수행원으로 공식석상에 나온 만큼, 김영철 부위원장이 북한 내에서 정치적으로 여전히 건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 '숙청당했다'던 김영철, 김정은과 함께 버젓이 등장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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