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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1-12 20:06 수정 2018-11-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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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차례 문제·답안 유출" 결론…퇴학 절차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씨가 쌍둥이 자매에게 5차례에 걸쳐 18과목의 시험문제와 답안지를 유출했다고 경찰이 결론내렸습니다. 숙명여고는 쌍둥이 자매의 성적을 '0'점 처리하고, 퇴학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2. '전원책 해촉' 당내 갈등…김병준 출연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전원책 변호사를 조강특위 위원에서 해임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수습에 나섰지만 당내 갈등은 누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12일) 뉴스룸에 김병준 위원장이 출연해 입장을 밝힙니다.

3. 북, 화살머리고지 등 지뢰 4500발 제거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북한이 지금까지 JSA와 화살머리고지에서 지뢰 4500여 발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 GP 11곳에서 병력과 화기를 시범 철수시킨 우리 육군은 오늘부터 굴착기로 초소에 대한 철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4. 보네르아띠 황준호…추가 '욕설 파일'

어제 뉴스룸에서 보도한 유기농 빵집 프랜차이즈 보네르아띠의 황준호 대표가 가맹점 직원 뿐 아니라, 점주들에게도 수시로 갑질과 욕설을 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황 대표가 점주들에게 냉동 식빵을 팔 것을 지시하고, 대형 마트의 과일청을 수제청으로 속여 팔았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5. 초등생 주사 맞고 사망…두달 새 4명

인천의 종합병원에서 초등학생이 주사를 맞은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을 포함해 최근 인천에서만 2달 새 4명이 주사를 맞고 숨지면서 인천시가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6. 서해상 북풍, 중국발 스모그 '블로킹'

영남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대체로 깨끗한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서해상에서 불고있는 바람이 중국 스모그를 막아준 덕분인데, 이번주 후반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난방이 시작되면 한반도 대기질은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7. 황토색 울진 앞바다…골프장 공사 갈등

비 오는 울진 앞바다입니다. 짙은 황토물로 바다가 온통 황토색입니다. 주민들은 인근 골프장 공사로 해산물들이 죽어간다고 주장합니다. 바다 주변 골프장 공사로 인한 갈등,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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