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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5-25 20:14 수정 2017-05-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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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권위 권고 수용률 높여라"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 위상 강화에 나섰습니다. 각 부처에 인권위 권고 사항에 대한 수용률을 높이라고 지시했고 이를 부처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청와대는 검경 수사권을 조정하기 위해서는 경찰 내 인권침해 방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 청와대부터 특수활동비 삭감

청와대가 대통령의 올해 특수활동비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3억 원을 삭감하고 이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에 쓰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의 식비를 비롯한 사적인 용도의 비용은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3. '입법 로비' 의혹…강력 부인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전남도지사 선거 당시 보좌진이 당비를 대납한 사실이 논란이 된 가운데 이 후보자는 대한노인회와 관련한 입법 로비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4. 두번째 재판서 잇단 이의 제기

오늘(25일)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재판에서 590억 원대 뇌물수수 등 주요 혐의에 대한 증거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앞서 협의된 조사 일정이나 절차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5. 정유라, 국내 송환 확정

지난 1월 1일 덴마크 올보르에서 체포된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송환에 대한 항소심 재판을 포기하면서 국내 송환이 확정됐습니다. 법무부와 덴마크 당국의 송환 절차 협의가 마무리되면 늦어도 다음달 22일까지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6. 죽음 부른 '낭떠러지 비상구'

비상구를 열었더니 그야말로 낭떠러지입니다. 화재가 났을 때 생명을 살려야 할 문이 오히려 죽음의 문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에서는 위험천만한 낭떠러지 비상구를 취재했습니다.

7. '대중문화 초대석' 송강호 출연

오늘 7개월 만에 다시 시작하는 대중문화초대석의 주인공은 배우 송강호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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