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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장위안, 한류 폐해 "중국인 한국 유학와 학업 포기"

입력 2016-03-1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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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한류가 중국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 전했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에서는 G들과 배우 윤상현이 '한류로 인한 사회적 변화'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장위안이 "사실 한류가 좋지만, 중국에 나쁜 영향도 주고 있다. 드라마 '상속자들'의 경우 가난한 집 딸이 부잣집 아들 만나 행복하게 사는 내용. 이에 중국 여성들이 한국 남자를 멋있다고 생각해 한국행을 선택. 하지만 후회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대요"라고 전했다.

또 장위안이 "한국에 유학을 왔는데 스타만 쫓아다니면서 학업을 거의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자, 기욤이 "학원에서 중국 학생들 다 잔다. 밤새 JYP 등 기획사 앞에 있었으니까" 덧붙였다.

[영상] '비정상회담' 장위안, 한류 폐해 "중국인 한국 유학와 학업 포기"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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