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병헌 협박 여성' 2명 각각 징역 1년2개월, 1년 선고

입력 2015-01-15 11: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병헌 협박 여성' 2명 각각 징역 1년2개월, 1년 선고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배우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해 재판에 넘겨진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출신 김다희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각각 1년 2개월, 1년이 선고된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모델 이지연의 어머니가 사과의 뜻을 밝히고 있다.

이지연의 어머니는 "죄송하다. 모두 자식을 잘못 키운 죄"라며 사과하고 항소 여부에 대해 '논의해 추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피해자이자 고소인인 이병헌은 현재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과 함께 미국에 체류 중이다. 2015.01.15.

(뉴시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