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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가 바늘로 4살 여아 몸 찔러'… 경찰 수사

입력 2015-02-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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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여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교사로부터 바늘에 수차례 찔렸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대구시 북구에 사는 김모(31·여)씨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딸이 교사로부터 바늘로 수차례 찔렸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

김씨는 "딸의 몸에 바늘에 찔린 것 같은 상처가 있었으며 아이 또한 보육교사가 바늘 등으로 찔렀다고 말했다"고 경찰에 주장했다.

이에 경찰은 어린이집 CCTV 분석과 김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20대 후반의 보육교사 이씨를 소환해 정확한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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