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문 취임 100일 기자회견|정치] "탕평·통합 인사 기조, 끝까지 유지"

입력 2017-08-17 13:47 수정 2017-08-17 15: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을 기념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정치 분야 질의 내용입니다.

Q. 현 정부 내각, 통합정부로 보는가? 미흡하다면 보완책은?
[문재인 대통령 : "현정부의 인사는 가장 균형·탕평·통합·평가" "이 시대의 과제는 보수진보 뛰어넘는 국민 통합" "과거 정부서 중용된 사람도 능력있다면 중용"]

Q. 공영방송 무너져…정권 상관없이 방송의 공정성 확보 방안은?
[문재인 대통령 : "공영방송은 지난 정부동안 정권 목적으로 장악" "장악 당한 언론에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 "문재인 정부는 언론장악 시도 안할 것"]

Q. 가장 우선순위의 적폐청산과 청산 기한은?
[문재인 대통령 : "반칙과 특권 일소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만드는 것" "적폐청산 1~ 2년내 끝날 일 아냐" "정의로운 사회로 만드는 노력 임기 내내 계속 할 것"]

Q. 지방 분권을 포함한 개헌 추진은?
[문재인 대통령 : "국민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정부가 개헌 방언 마련" "지방 분권을 위한 개헌 합의 못할 이유 없어"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투표하겠다는 약속 변함 없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문 취임 100일 기자회견|외교 ·안보] "전쟁 없다는 말 믿어달라" [문 취임 100일 기자회견|경제] "미친 전·월세…부동산 가격 잡을 것" [문 취임 100일 기자회견|사회] "탈원전 정책, 사회적 합의 따를 것" [영상] 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모두발언 [풀영상]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