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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현관 번호키 누르려던 40대 남성, 쓰러져 숨져

입력 2012-12-06 09:38 수정 2012-12-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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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4시 3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주택 현관 앞에서 정모(49)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정씨의 가족은 새벽기도를 나가다 번호식 잠금장치는 위로 올린 채 쓰러져 있는 정씨를 발견했다.

광주의 모 자동차 생산공장 직원인 정씨는 이날 회식에 참석하고 귀가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평소 고혈압 등 지병이 있던 정씨가 추운 날씨에 갑자기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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