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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지석, "한 여자에게 쏟아 붓는 스타일"

입력 2016-07-21 13:11 수정 2016-07-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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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코믹 이미지를 지우고 젠틀맨으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김지석은 <또 오해영>의 바람둥이 변호사 이진상 역할에서 벗어나, LA 다운타운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캐주얼 하면서도 샤프한 면모를 뽐냈다.

또한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선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에릭, 예지원 등 함께 출연했던 멤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 김지석과 진상 사이의 차이점에 대해선, "진상이처럼 여러 여자에게 사랑을 나누고 흩뿌리며 살지는 않아요. 내 감정을 모으고 아껴뒀다가 한 여자에게 쏟아 붓는 스타일이에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은 진상이와 많이 닮았어요” 라고 답했다. 캘리포니아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지석은 F/W의상을 소화하며 모델 못지않은 열정을 쏟아냈다는 후문.

한편, 김지석의 화보 인터뷰는 나일론 8월호를 통해 7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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