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년 만에 재연된 인사 파동…청와대 '부실 검증' 책임론

입력 2014-05-29 19: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세월호 참사 44일째, 6·4 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안대희 총리 후보자 사퇴 후폭풍이 거셉니다.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이 위원장인 인사위원회가 도대체 인사검증을 어떻게 하는 것이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고, 이것이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사집중 시작합니다. 오늘(29일) 함께 얘기 나누실 분들입니다. 이상돈 교수, 김민전 교수 나왔습니다. 강찬호 중앙SUNDAY 정치에디터 함께 했습니다.

먼저 안대희 후보자 전격 사퇴, 어떻게 보셨습니까?

Q. 청문회 도입 후 총리 후보 5번째 낙마

+++

Q. 박근혜 정부선 김용준 이어 두 번째
[이상돈/중앙대 법대 명예교수 : 청와대 인사 시스템에 중대한 문제]

[김민전/경희대 교수 : 청와대 왜 검증안했는지 의문]

Q. 안대희, 총리 후보직 사퇴
[이상돈/중앙대 법대 명예교수 : 안대희는 노무현 정부가 키운 인물]

[강찬호/중앙SUNDAY 정치에디터 : 안대희, 관직 염두에 두지 않았던 듯]

Q. 김기춘 비서실장이 인사위원회 위원장

Q. 차기 총리는 정치인? 또 법조인?
[김민전/경희대 교수 : 책임총리 되려면 의회서 총리 뽑아야]

[강찬호/중앙SUNDAY 정치에디터 : 총리가 제대로 일하려면 권한 줘야]

Q. 김무성·최경환·김문수 등도 총리 후보군
[이상돈/중앙대 법대 명예교수 : 장점 많은 사람보다 단점 없는 사람이 될 것]

관련기사

안대희 낙마 후폭풍…청와대 새 총리후보 물색 착수 구멍 뚫린 청와대 '검증'…'인사 참사' 반복 이유는? '전관예우 논란' 안대희, 엿새 만에 총리 후보직 사퇴 출발선부터 논란의 연속…안대희 내정부터 사퇴까지 박근혜 정부 '인사 참사'…청문회 대상자 6명째 낙마 "안이한 인사검증시스템…깜짝·철통보안 인사도 문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