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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신곡 '조커' KBS 방송불가 판정...파격 안무에 관심집중

입력 2015-04-15 19:55 수정 2015-04-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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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신곡 '조커' KBS 방송불가 판정...파격 안무에 관심집중


걸그룹 달샤벳 신곡 '조커(JOKER)'가 KBS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KBS 측은 달샤벳 신곡에 등장하는 '조커'라는 단어가 욕설을 연상한다는 이유와 노래 속 'joker i want it 숨이 가빠와 baby goodnight'이라는 가사가 '남녀 간의 정사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결정했다.

이에 달샤벳 소속사는 복수 매체를 통해 "'조커'는 캐릭터 이름이다. 하지만 욕설을 연상시킨다는 심의로 KBS 측에 불가 판정을 받았다. SBS와 MBC는 통과했다. 수정 작업을 거친 후 재심의를 받겠다"고 밝혔다.

또한 달샤벳의 '조커' 뮤직비디오에서는 달샤벳이 아찔한 의상으로 치마를 들어올리는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5일 정오 달샤벳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타이틀곡 '조커(JOKER)' 음원을 공개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달샤벳 조커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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