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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시네"…추미애 한마디에 아수라장 된 법사위

입력 2020-07-28 15:42 수정 2020-07-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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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월 28일 화요일 '310 중계석' 시작합니다. 어제(27일) 국회 법사위 다들 뉴스로 접하셨을 겁니다. 저희도 그 소식, 오늘 준비하고 있는데요. 요즘 추미애 법무장관과 야당 의원들의 충돌이 매우 잦죠. 저희가 저작권 문제로 그 사진을 준비하진 못했는데 어제 야당 의원들 질의 와중에 추 장관이 자리에 앉아서 책상 밑으로 염주를 굴리는 장면이 포착됐더군요.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소설 쓰고 있네" 하고 팡 터진 겁니다. 정말 참기 힘들었구나 싶더군요.

저희 시청률도 팡 터지길 기원하면서 오늘 준비한 현장은요. 먼저 "이면합의서 검증부터" 발목 잡힌 박지원, 다음은 법사위 뒤엎은 한마디…"소설 쓰시네!" 마지막 "월북 탈북민, 군 감시장비 포착"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시선을 모아모아서 그리고 어제 방송 시청률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제 옆자리엔 이종훈 해설위원 나오셨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이종훈 해설위원 나오셨을 때 시청률이 제일 낮았습니다. 저희가 한 주간의 시청률 추이 분석을 확실히 해서 오늘만큼은 정말 뭔가 보여드리겠다, 작정을 했단 말씀 드리면서 오늘의 첫 번째 현장 관전포인트부터 보시죠.

■ "소설 쓰시네" 법사위 아수라장

· 추미애, 아들 의혹에 "소설 쓰시네"
· 추미애 아들 봐줘서 차관됐나? 추미애 분노
· "소설 쓰시네" vs "의원이 소설가냐"
· 추미애 '발끈'…"질문 같은 질문해라" 
· 김남국도 가세해 추미애 장관 '옹호'
· 김남국 "법사위가 국방위인가" 버럭
· 추미애, 김태흠과도 '아들 문제'로 설전
· 아들 의혹에 "그래서 어쨌다는 거냐"
· 법사위 난리 속 불똥 맞은 장제원?
· 장제원도 아들 속앓이…갑작스런 공격에 '훅'
· 주호영 "추미애 태도 안하무인" 일갈
· 추미애의 변칙 플레이, 통합당 의원들 '당혹'
· 국토위, 보좌진 쓰러져 잠시 '정회'
· "과로 아냐?" 비판에 "과로는 아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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