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한국당, 11일 비대위서 조강특위 인선안 의결

입력 2018-10-09 16:3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한국당, 11일 비대위서 조강특위 인선안 의결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자격 심사를 담당할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오는 11일 출범한다.

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은 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조강특위 외부위원 중 한 명에 대한 마지막 검증 작업을 하고 있다"며 "11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조강특위 인선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한국당은 8일 외부위원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를 포함한 7명의 조강특위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이들에 대한 검증을 거치면서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 변호사를 제외한 3명의 외부위원 중 이진곤 전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윤리위원장과 부장판사 출신인 전주혜 변호사의 합류는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되는 3명은 김용태 사무총장(위원장)과 김석기 전략기획부총장, 김성원 조직부총장 등이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올 단두대" 거침없었던 '썰전'…발언으로 본 전원책의 쇄신 "졸속 탄핵, 왜 침묵했나"…전원책표 인적쇄신 방향은? 전원책의 인적쇄신?…"졸속 탄핵, 한국당은 왜 침묵했나" 보수통합 '전략적 물갈이'? 전원책표 쇄신 칼 누구 향할까 전원책 "욕먹어도 싹 물갈이"…'보수통합론' 고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