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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코로나 호황 나눴으면"…'이익공유제' 제안

입력 2021-01-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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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많은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특정 업계는 특수 누리고 있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 이익공유제' 도입을 제안했는데요. 발언 듣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 코로나로 많은 이득을 얻는 계층이나 업종이 코로나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기여해 피해가 큰 쪽을 돕는 다양한 방식을 우리 사회도 논의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선진국이 도입한 코로나 이익공유제를 강제하기보다는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며 도입하는 방안을 당 정책위와 민주연구원이 시민사회 및 경영계 등과 함께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낙연 "코로나 양극화"…'이익공유제' 제안
· 이낙연, 이번엔 '코로나 이익공유제' 승부수
· 야당 "반시장적 발상" "사회주의 연상" 반발
· 재계 "코로나 수혜 여부 구분 모호"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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