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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is] 패셔니스타 갓수영은 '화보의 여신'

입력 2016-10-28 09:39 수정 2016-10-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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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수영이 전 세계 화보 싹슬이에 나섰다.

마리끌레르에 이어 이번엔 코치.

소녀에서 여인으로 진화 중인 수영이 28일 오전 코치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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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출국장으로 들어서며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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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걸쳐도 여신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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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넘어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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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모습은 화보의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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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소녀 티를 찾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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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패션엔 갓수영'

인천공항=김진경 기자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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