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몬스터'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9일 생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엑소가 '몬스터'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엑소는 "오늘 1위 후보 3개 중 2개가 엑소의 노래였다"라며 "모두 팬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엑소는 '몬스터'로 지난 16일 Mnet '엠 카운트다운'과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까지 가요 프로그램에서 총 세 번 1위에 올랐다. 컴백한지 11일 만에 이뤄낸 결과다.
이날 스페셜 MC는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제이홉, 마마무 문별과 휘인이 맡았다. 종현, EXID,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정진운, 유키스의, CLC, 다이아, 크나큰, 오마이걸, 배치기, 피에스타 , MAP6, 이진아, 에이프릴, 빈블로우, 혜이니, 아포스 등이 출연했다.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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