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창녕 학대 부모, 경찰 오자 자해 소동…생명 지장 없어

입력 2020-06-11 14:51 수정 2020-06-11 14: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지난달 경남 창녕에서 계부와 친모의 폭행을 피해 도망쳐 나온 9살 아이의 구체적인 피해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학대 아동 "집에서 목줄로 묶여 있었다"
"부모가 욕조물에 머리 담그는 학대"
학대 아동 "집안일 시킬 때만 목줄 풀어줘"
학대 아동, 이틀 굶다가 옆집으로 탈출
"4층 난간 타고 옆집 베란다로 탈출"
창녕 아동학대 부모, 경찰 오자 '자해소동'
머리 쥐어뜯고, 4층서 투신 시도
학대 아동 가정방문 보고서엔 "쾌활"
'사랑의 매'도 안 된다…'부모징계권' 삭제 추진

[최단비/변호사 : 아동학대하는 부모들 '훈육' 운운하며 책임 회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자주 굶기고 못 나가게 목줄"…경찰, 학대 물품 압수 가방에 7시간 동안 아들 가둔 엄마…살인죄 적용될까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부모 학대로 꺾여버린 생명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