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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위성사진으로 확인"

입력 2014-11-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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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동남아 국가들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 산호초 지대에 대형 인공섬을 건설 중이란 사실이 위성 사진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영국 군사 전문지 IHS 제인스디펜스위클리는 현지시간 20일 위성사진을 공개하며, 인공섬의 길이가 약 3000m에 달해 비행기 활주로로 활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섬은 중국이 필리핀, 베트남 등과 영유권 다툼을 벌이는 스프래틀리 제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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