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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오동도 사건, 음이탈 속출 "있어선 안 될이다"

입력 2013-11-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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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오동도 사건, 음이탈 속출 "있어선 안 될이다"

'박명수 오동도 사건'

박명수가 '오동도 사건'을 지우고 싶은 기억으로 꼽았다.

박명수는 지난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오동도 사건은 가요 100년사에 있어선 안 될 일이다" 말했다.

'박명수 오동도 사건'은 박명수가 2002년 여수 오동도에서 열린 MBC '음악캠프'에서 '바람의 아들'을 부르다 음이탈 사고를 냈다. 박명수 오동도 사건에서는 객원래퍼 역시 가사를 소화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봉선이 박명수 오동도 사건에 대해 "첫 방송인데 마이크를 넘겼다"고 하자 유재석은 "그건 '위 러브 독도'다"라고 정정했다.

유재석이 박명수 오동도 사건을 정확히 기억하자 박명수는 "유재석은 내 스토커다. 아침에 흑채 판매 홈쇼핑 생방송을 했는데 그것도 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 오동도 사건에 네티즌들은 "박명수 오동도 사건, 가수로 선 무대에서도 개그본능?", "박명수 오동도 사건, 박명수의 흑역사", "박명수 오동도 사건, 지우고 싶지만 우린 즐겁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박명수 오동도 사건,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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