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독일 외무장관 "난민참사 막는 최선은 리비아 정국의 안정"

입력 2015-04-20 09: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19일 지중해의 리비아 해역에서 초과 승선한 난민선이 침몰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리비아 정국을 안정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경 검문을 강화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으나 그것은 당장 도움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슈타인마이어는 이날 한 독일TV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서둘러야 할 일은 리비아에 하나의 통일된 정부가 수립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