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혜이니가 자신의 목소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혜이니는 21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배한성·서유리·이재은·강성범·이선진·이화선·양하영 등과 함께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그는 "헬륨가스 목소리로 유명하다"는 MC 이휘재의 말에 "데뷔하자마자 헬륨가스 마셨냐 등 특이한 목소리 때문에 논란이 많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내 몸무게는 현재 36kg이다. 남자였다면 군 면제였을 거다"고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정주리는 "초등학교 2학년 때 그 몸무게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SBS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