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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웃음이 나요" 취재 갔다가 마약에 취한 특파원

입력 2014-12-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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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론사의 특파원이 리포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동에 있는 마약 소각 현장 앞인데요, 그런데 리포팅 도중 자꾸 웃음이 나옵니다.

웃음소리도 상당히 이상하죠?

다시 멘트를 시도해보지만 자꾸 새어 나오는 웃음을 막을 수가 없는데요.

마약 소각 현장에 너무 가까이 가서 마약에 취했기 때문입니다.

멀쩡한 기자를 실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마약의 위력, 근처에도 가면 안 될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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