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비정상회담' 태민, 은퇴 후 "강호동처럼…테니스 선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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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태민, 은퇴 후 "강호동처럼…테니스 선수" 희망

입력 2016-03-0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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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태민, 가수 이후의 삶은? …"강호동처럼 다른 분야 활동" 희망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들과 게스트 샤이니의 종현, 태민이 '백세시대'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출연진이 '30대부터 인생 이모작 준비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토의했고, 성시경이 "가수 이후의 삶을 생각해본 적 있느냐?"고 묻자, 태민이 "(음악 이외) 다른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 아마추어 선수가 된다든가"라고 입을 열었다.

또 태민이 "강호동 선배님의 경우 씨름 선수로 한번 성공하시고, MC로도 활동하고 계시잖아요"라며 예로 들었고, 그가 "테니스에 도전해보고 싶다. 보는 것도 좋아하고 멋있다"며 의욕을 내비쳤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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