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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화풀이 정책' 비난…한편선 "신뢰 보내야" 목소리도

입력 2018-09-14 20:27 수정 2018-09-1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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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이번 9.13 부동산 대책에 대해 야당은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완벽히 실패한 정책이다' '화풀이 정책이다' 라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그런 반면에, 한편에서는 "부동산 폭등을 막기 위해 정부 대책에 신뢰를 보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 원내지도부의 논평은 비판 일색이었습니다.

[함진규/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종합대책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주제만 가득한 반쪽짜리 대책이었습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국민을 실망시켰다고 말하면서 의혹까지 제기헀습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강남 집값 잡으려다가 이렇게 국민들에게 큰 박탈감을 만들어서 최종적으로 자신들이 추구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이번 부동산 정책이 "오히려 매도를 막고 있다"고 지적했고 김현아 의원은 "그냥 화풀이 정책일뿐" 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사과가 없었다는 점을 지적헀습니다.

[손학규/바른미래당 대표 : (정부가) 사과 한마디 없이 기왕에 잘못된 세금 위주 대책을 덧댄 것에 불과한 정책을 내놨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부동산 폭등을 막기 위해서는 정부의 대책에 신뢰를 보내고 이를 기본으로 보완책을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입법부가 한 목소리로 강력한 경고를 보내야 한다"며 당 지도부와 다른 목소리를 더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배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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