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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정형돈, 중국 대형무대서 '댄싱머신' 변신

입력 2016-12-29 14:41

31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7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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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7회 방송

'뭉쳐야 뜬다' 정형돈, 중국 대형무대서 '댄싱머신' 변신


'뭉쳐야 뜬다' 정형돈, 중국 대형무대서 '댄싱머신' 변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의 정형돈이 중국 현지 대형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들뜨게 만들었다.

당시 정형돈은 김성주-김용만-안정환 등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중국 장가계 패키지 일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매력상서 쇼'를 관람하고 있었다. 정형돈은 현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무렵 관객 추천 공연이 이어지면서 주변의 권유를 받고 무대 위로 올라갔다.

등 떠밀리듯 수백 명 관중의 이목이 집중된 무대에 선 정형돈은 전통의상을 입고 춤을 따라하라는 미션과 관람객들의 기대에 찬 시선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무대를 장악하며 원조 개그맨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정형돈이 댄싱머신 못지않은 화려한 춤 솜씨를 뽐내며 다른 경쟁자들을 궁지로 몰아넣자 큰 박수소리와 함께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나왔다. 결국 정형돈은 한국 대표로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고 상품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며 큰 축하를 받았다.

김성주-김용만-안정환 등 멤버들도 즉흥적으로 무대에 올라 개그감을 뽐낸 막내 정형돈의 모습을 보며 "역시 실력파 개그맨"이라고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냈다.

중국 무대를 사로잡은 정형돈의 활약은 31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뭉쳐야 뜬다'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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