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욕타임스 "박 대통령, 임기 마무리할 수 있을지 의문"

입력 2016-11-26 12: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미국 뉴욕타임스는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신뢰를 회복하려면 최순실 씨의 악행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정치적 책임을 전적으로 감수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박근혜의 전설'이란 제목의 사설을 통해 "박 대통령이 남은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19일에도 박 대통령 비판 사설을 쓴 이 매체는 박 대통령의 부상과 몰락 과정을 보면 그리스의 고전 비극이 떠오른다고도 했습니다.

관련기사

박 대통령 지지율 더 떨어져 4% '역대 최저'…TK선 3% '청와대 버티기'에 멈춰 선 국정…권력 진공상태 우려 한·중·일 정상회의 대통령 참석?…외교부는 '진퇴양난' 비박, '탄핵 찬성' 40명 서명 돌입…"최대한 늘리겠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