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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3-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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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화문 떠난 '세월호 영정'…눈물의 '이별식'

5년 가까이 서울 광화문 광장 한 켠을 지켜온 세월호 천막이 내일(18일)이면 사라집니다. 철거를 하루 앞둔 오늘, 희생자 304명의 영정이 먼저 옮겨졌습니다. 희생자 한명한명의 이름이 불리자 가족들은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2. "북·미, 협상 지속 의사…한·미 이견 없다"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북·미 양측 모두 외교와 협상을 지속하겠다는 의사는 분명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 간 한반도 비핵화라는 최종 목표 등에 대해 의견 차이는 없었다면서도 한 번에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고자 하는 전략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3. '버닝썬' 관련 경찰관 입건…직무유기 혐의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처음으로 현직 경찰관이 피의자로 입건됐습니다. 버닝썬에서 미성년자가 술을 마신 사건을 증거가 부족하다며 수사를 끝낸 경찰관인데, 경찰은 이 수사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이 경찰관이 클럽 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은 확인되지 않아 '직무 유기' 혐의만 적용됐습니다.

4. "총격 테러 전 총리에 선언문"…희생자 50명

뉴질랜드 총격 테러 희생자가 50명으로 늘었습니다. 테러범은 범행 직전에 테러를 예고하는 선언문을 뉴질랜드 총리 등에게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대학가 '무단복사' 악순환…해법은 없나

요즘 대학교 개강 시즌인데요. 강의 교재로 쓰이는 책 원본 대신 이렇게 복사본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최근에는 휴대전화에 전자파일을 넣어서 보기도 하는데요. 모두 저작권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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