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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이니지 제조사 '모토브' 화면 30% 커진 신제품 출시

입력 2018-11-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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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이니지 제조사 '모토브'  화면 30% 커진 신제품 출시

택시표시등을 활용해 움직이는 디지털사이니지를 만드는 '모토브(MOTOV) (www.motov.co.kr)'가 신제품을 출시했다.

운행 중인 택시 표시 등에 사이니지(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위치기반 기술을 이용하는 '모토브'는 원하는 지역, 원하는 시간에 맞춰 광고는 물론이고 재난경보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현재 운행 중인 모델보다 디스플레이 화면이 32%가량 커졌으며, 반사율도 낮춰 먼거리에서도 또렷이 보일 수 있도록 인식률도 크게 향상시켰다. 또 사이니지 크기가 이전보다 커진 만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루프렉도 자체 개발해 장착했다.

모토브의 가장 큰 장점인 위치기반 기술력도 향상됐다. 국내 최초로 택시기반 실시간 지역별 광고노출 효과측정 시스템인 일명 'D-TAMS(Digital Taxi Advertising Measurement System)'를 구현한 버전이다.

모토브는 이번 제품을 향후 행정안정부 및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대전 이외 시범사업 추가 고시가 공포되면 사업 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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