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임찬규 정인영 물벼락, 미니홈피 가니…"좀 적당히 하지" 비난

입력 2013-05-27 14: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임찬규 정인영 물벼락, 미니홈피 가니…"좀 적당히 하지" 비난


'임찬규 정인영 물벼락'

임찬규 정인영 물벼락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LG트윈스 임찬규 선수에 대한 비난과 사과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임찬규는 지난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치뤄진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 경기 직후 KBS N 정인영 아나운서가 정의윤 선수와 인터뷰를 하고 있던 중 정의윤 선수에게 물을 퍼 부었다.

이날 경기에서 정의윤 선수가 끝내기 안타로 팀의 승리를 이끈 축하의 의미였던 것. 하지만 옆에서 인터뷰 중이던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물이 더 튀어 정인영 아나운서는 졸지에 봉변(?)을 당하게 됐다.

이 상황을 본 누리꾼들 임찬규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27일 현재 임찬규의 미니홈피에는 6만 명이 넘는 방문자가 폭주하며 방멱록에 비난의 글들이 쏟아졌다.

'임찬규 정인영 물벼락'을 본 누리꾼들은 방명록에 "임찬규 정인영 물벼락에 투수하지 마세요" "임찬규 정인영 물벼락, 조심해주세요" "임찬규 정인영 물벼락, 이건 좀 심하지 않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임찬규 미니홈피

관련기사

장유례 아나, 임찬규 대신 해명 "물벼락, 선배가 시켜서…" 물벼락 당한 정인영 아나, 감전 사고 났음 어쩔 뻔 '목숨 위태' 김성태 PD "야구선수 인성교육 진짜 필요해" 일침 정인영 아나, 물벼락 벌써 세 번째? '과거 모습 보니…' 정인영 '물벼락'에 김성태PD 일침 "축하는 당신들끼리…" "관심 있으면 말로하세요" 임찬규 미니홈피 비난 폭주 [포토] 정인영·정의윤, 임찬규 물벼락 세례에 '홀딱 젖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