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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중국 틱톡…일부 한국 연예인 계정 '돌연 삭제'

입력 2020-07-15 21:18 수정 2020-07-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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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틱톡으로 더 잘 알려져 있지요. 중국의 인기 동영상 앱인 더우인에서 갑자기 일부 한국 연예인들의 계정이 사라졌습니다. 더우인 측은 JTBC에 "왜 이렇게 됐는지에 대해선 알려줄 게 없다"고 했습니다.

베이징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동영상 공유 앱인 더우인입니다.

가수 개리는 중국에서 인기를 얻자 계정을 만들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개리/가수 : 오늘부터 더우인을 시작했습니다. 많이 찾아뵐 테니까 같이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중국 팔로워 수가 148만 명, 그런데 최근 이 계정이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영상도, 사진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280만 명이 구독 중이던 가수 현아도,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아이디도 모두 삭제됐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12일 중국의 한 네티즌이 "한국 연예인 계정이 검색이 안 된다"는 글을 올리면서 처음 알려졌습니다.

비, 마마무, 이다해 등 확인된 연예인만 13명에 이릅니다.

[더우인 관계자 : 해당 연예기획사 내부 문제일 수도 있고, 저희가 무슨 일인지에 대해서 추가로 알려드릴 내용이 없습니다.]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사드 때처럼 "한한령 아니냐"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다만 세븐틴과 류준열 등 아직 계정이 있는 연예인도 있는 걸 보면 한한령으로는 잘 설명되지 않는다는 관측이 많습니다.

(영상디자인 : 조성혜 / 영상그래픽 :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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