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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버닝'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입력 2018-10-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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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산에 독립기념관·공원 조성

독립운동을 한 지역출신 순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해 경남 양산시가 독립기념관과 공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부지 매수를 위한 협의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내년 5월에 착공해서 2020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2. '버닝'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어제(22일) 열린 대종상영화제 소식인데요. 최우수작품상은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받았습니다. 감독상은 '1987'의 장준환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남우주연상은 '공작'의 황정민·이성민씨, 여우주연상은 '아이 캔 스피크'의 나문희씨가 받았습니다.

3. 김남주 대통령 표창 수상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내일 열리는데요. JTBC드라마 '미스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남주, 그리고 방송인 유재석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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