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자격지심 "상의탈의 이종석 몸 보고나니…"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서인국 자격지심 "상의탈의 이종석 몸 보고나니…"

입력 2013-10-28 14:2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서인국 자격지심'

서인국이 이종석의 몸에 자격지심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28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영화 '노브레싱'에 출연한 배우 서인국과 박철민이 탑승하라 예정이다.

서인국은 '노브레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이종석의 몸이 예쁘다. 모델출신이라 키도 크고, 영화 준비하며 몸을 만들어 굉장히 멋있었다. 그래서 자격지심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철민은 "서인국이 상의를 벗고 운동하는 것을 지도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한 마리 말이 턱걸이하는 느낌이었다" 칭찬했다.

또한 박철민은 서인국과 이종석에 대해 "경마로 치면 이종석은 몇 번 뛰어본 말과 같고, 인국은 얼마 뛰어보지 않은 야생마 같은 매력이 있다. 이제 막 고삐와 안장을 차고 길들여지는 말 같다"고 표현했다.

서인국 자격지심 고백에 네티즌들은 "서인국 자격지심, 요즘 대세 배우들끼리 찍은 영화구만", "서인국 자격지심, 서인국 멋있는데", "서인국 자격지심, 영화 얼른 보고 싶다", "서인국 자격지심, 이종석 몸은 나도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서인국 자격지심, tvN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