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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임기준, 공 1개 던지고 '행운의 승'…역대 19번째

입력 2018-04-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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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임기준 선수가 공 1개를 던지고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임기준은 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대 3으로 지고 있던 7회 초 2사에 등판해서 아웃 카운트 하나를 잡고 교체됐고 곧바로 7회 말에김선빈의 적시타로 팀이 4대 3 역전에 성공하고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KBO 리그에서 공 1개로 승리투수가 된 것은 이번이 19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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