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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웃이 원수 같았던 순간 2위 '주차시비'…1위는?

입력 2013-03-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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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JTBC 범죄 예방 토크쇼 ‘우리는 형사다’에서는 이웃 사이에 벌어지는 범죄를 주제로 다뤘다.

공동주택 거주자 300명을 대상으로 ‘내 이웃이 원수 같았던 순간’을 조사한 결과 1위 층간소음, 2위 주차시비, 3위 담배연기?냄새, 4위 쓰레기 무단투기, 5위 애완동물 시비로 나타났다.

층간 소음이나 주차시비는 방화와 살인 같은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상황. 서울지방경찰청 강윤석 형사는 “서로 배려한다면 이웃 범죄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이웃 사이에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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