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점검회의 즉시 개최

입력 2022-05-12 19:48 수정 2022-05-12 21:0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첫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첫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보실 차원의 점검 회의를 즉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2일)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실 차원의 점검 회의를 즉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저녁 6시 29분쯤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합참은 탄도미사일을 포착하면 미상 발사체라고 발표했지만 오늘은 탄도미사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첫 도발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