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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유엔사, 철원·파주 '둘레길' 승인

입력 2019-05-09 07:51 수정 2019-05-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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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른미래 김관영 사퇴

당내에서 사퇴 압박을 받아온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차기 원내대표 선거는 오는 15일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김 원내대표의 전격 사퇴로 패스트트랙 정국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은 일단 봉합될 전망이지만 내분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는 평가입니다.

2. 당·정·청 협의서 경찰개혁 논의

오는 13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당·정·청 협의를 열고 경찰 개혁 방안에 대한 후속 논의를 진행합니다. 이번 협의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지는데 조국 민정수석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일각에서는 조 수석이 검찰 달래기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3. 유엔사, 철원·파주 '둘레길' 승인

정부가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무장 지대 평화 둘레길 조성 계획과 관련해 유엔군 사령부가 철원과 파주 지역에 민간인 통행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관광이 시작된 고성 구간에 이어 철원과 파주 지역의 둘레길 코스 개방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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