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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신세경, 김영만-뚝딱이와 재회 '2030 추억 자극'

입력 2015-07-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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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신세경, 김영만-뚝딱이와 재회 '2030 추억 자극'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배우 신세경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막내 작가 대신 배우 신세경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신세경은 김영만과 의리를 위해 '마리텔'을 찾았다. 오랜만에 신세경을 만난 김영만은 "세경이 정말 예쁘게 컸다"며 환한 미소로 환영의 인사를 보냈다.

이어 추억의 도깨비 '뚝딱이'도 등장했다. '뚝딱이'는 신세경과도 반갑게 인사하며 2030 시청자들의 아련한 추억을 자극했다.

또한 김영만은 신세경의 손을 보자 "왜 이렇게 말랐느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세경 역시 김영만에게 "선생님이 더 말랐다"고 말하며 서로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KBS1 'TV유치원 하나둘셋'에서 김영만과 함께 출연한신세경은 이번 '마리텔'방송에서 17년 만에 재회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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