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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자산 최소 14억 달러 불과…부채 2억4000만 달러"

입력 2015-07-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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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당국은 22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의 자산을 공개했다.

자산 공개 문서에 따르면 트럼프의 자산은 최소 14억 달러, 부채 최소 2억4000만 달러이며 500여 기업에서 지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는 자신의 자산이 100억 달러라고 주장해왔다. 자산 공개 서류에서 가장 주목되는 자산과 부채는 단순히 '5000만 달러 이상'으로 기재됐다. 숫자가 대략적으로 적혀 트럼프의 자산이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문서로 밝히기는 불가능하다.

트럼프는 자신의 자산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한편 모든 대선후보자들은 자산 신고를 해야 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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