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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보복 우려' YG·SM 등 엔터 기업들 주가 급락

입력 2016-08-0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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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중국이 간접적인 방식으로 국내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에 나설 거란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보다 7.9%나 급락한 3만4100원에 거래돼 최근 1년 사이 최저가를 기록했고, CJ E&M과 SM의 주가도 5% 넘게 내렸습니다.

이들 회사는 중국에 진출한 연예인들의 활동에는 아직 이상이 없다고 밝혔지만 투자자들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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