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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타여왕' 김아림, 첫 출전 US여자오픈 제패

입력 2020-12-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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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리나라 장타 1위, 김아림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94위인 김아림 선수는 처음으로 출전한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네 타를 줄여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로 우승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는 2언더파 69타를 치며 합계 2언더파 282타로 미국의 에이미 올슨 선수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 선수와 이정은 선수는 2오버파로,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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